양 엄마.

2016. 1. 21. 00:38사랑하는 아빠가...


이 목장의 양은 내가 다 먹여 살릴거다요~


매서운 겨울 아침 바람도 뚫고 달려간 강원도 목장.

목장 안 양들을 다 먹여 키울 심산인지 먹이 그릇을 한아름 들고 쉴새없이 뛰어다닌다.


그렇게 즐겁나...???


나도 저럴 때가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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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리 갔다리 하는 녀석을 겨우 잡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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