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
전용 갤러리 하나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feat. 팔불출 아빠)
맘마미아(十五皮)
2018. 4. 26. 00:06
출근하려고 가방을 챙겨들고 집을 나서려 하는데...
식탁위에 곧 버려질 듯한 꼬깃꼬깃한 종이 위에
조금은 화난듯... 조금은 시크한...
강아지 한마리가 무언가를 쳐다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넌... 누구니...??
어디서 왔어...??
.
.
.
01.
틈만나면 그림을 그려대며 내 책상을 점령해 가더니...
02.
음... 색연필을 빌려준 보람이 있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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