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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들

청와대 다시 태어날까? 그리고 설계자는?

안철수 후보 사퇴로 사라지듯 하던 '청와대 이전' 이 어제 문재인 후보가 다시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 중앙청사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늘 소통하고 함께하겠다.
청와대는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면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기게 될 것




비서실 조차 대통령과 멀리 떨어져서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만나려 해도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권위적인 곳이다. 그 넓은 청와대 거의 대부분이 대통령을 위한 공간이고, 극히 작은 일부가 수백 명 비서실 직원들의 업무 공간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곳이었다. 제가 청와대에 근무할 때부터 잘못된 것이란 생각을 품어 왔다. 대통령이 된다면 실천해 보겠다.



[참고링크]

대통령 방 간 장관, 15m 뒷걸음질 치다 '꽈당'

http://news.nate.com/view/20121213n00449&mid=n0207&cid=400830




그동안 청와대를 한번 둘러보고 싶었는데 예약을 해야하고 또 절차가 까다로웠습니다.

그래서 마음먹은지는 꽤 되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에도 방문을 해보지는 못했네요.


만약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면??

서울 도심에서 손에 꼽히는 푸르른 녹지가 있는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또 몰리겠네요.



그동안 지도에서 사라져 있던 청와대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청와대[ 靑瓦臺 ]


구성

본관 : 집무실, 접견실, 회의실, 주거실

부속건물 : 비서실, 경호실, 춘추관, 영빈관

후원, 연못


청와대(청기와로 지붕을 얹은 건물이란 뜻)는 대통령의 집무 및 생활 공간을 일컫는 공식 명칭으로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윤보선 전 대통령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됐고, 오늘날에는 실제 건물 뿐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수행부서 전반을 가리킵니다.


조선시대(1392~1910)왕의 정궁으로 사용된 경복궁과 인접해 있습니다.
그 당시 현재의 청와대 자리는 경무대로 불렸습니다. 문과시험과 무술대회, 군사 사열 같은 각종 국가기능이 펼쳐졌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뒤로는 옛 왕도였던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에워싸 보호하고 있는 4대 주산의 하나인 북악산(342m)이 우뚝 서 있습니다. 북악산을 기점으로 이들 4대 산의 능선을 따라 옛 성곽들이 축조되었고 조선조 시대의 성벽 일부는 아직 원형대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북악산 산기슭은 왕궁과 가까울 뿐아니라 빼어난 경관 때문에 근처에 왕족들과 양반사대부들이 많이 자리잡고 살았습니다.


이 일대의 절경을 묘사한 시, 그림, 문학작품을 허다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주변 자연환경을 세심하게 보존해, 서울에서 최고의 ‘녹색’지역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높이 솟은 소나무, 떡갈나무, 감나무 -일부는 수령이 250년 이상- 사슴, 희귀종 새, 다람쥐, 그 밖의 동물들이 자유롭게 땅 위를 돌아다니는 청와대는 환경의 보고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북악산 기슭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대통령 관저에서 내려다 뵈는 서울 도심의 모습은 장관입니다.



청와대본관[ Main Office of Cheong Wa Dae , 靑瓦臺本館 ]


1991년 완공된 본관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각종 기능에 알맞은 방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본관 외부 설계는 전통 목조 왕궁 건설에 사용된 건축기법에 토대를 둔 것입니다. 추녀마루가 있고 박공이 달린 지붕은 한국 전통 건축양식 중 가장 격조 높고 매력적인 것의 하나로 평가됩니다. 지붕은 그 선들이 용마루 부분에서 삼각형으로 수렴하는 특징을 이루고 있습니다. 본관 지붕은 처마 끝에서 비스듬히 경사를 이루며 올라가 용마루에서 한데 모여 추녀마루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본관과 두 개의 부속건물은 총 15만여개의 전통적인 한국 청기와로 덮여 있습니다. 청기와 지붕은 독특한 색깔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유명합니다. 좋은 도자기를 제조하는 것과 비슷한 공정을 거쳐 구워내는 청기와는 100년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강도를 지니고 있으며 색깔도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관 내부를 보면 현대식 쾌적함과 시설들이 효율성, 현대성, 전통성 사이에서 기막힌 균형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 2층에 있고 여사님 집무실은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관에는 기능 별로 몇 개의 방과 회의실이 마련돼 있는데, 그 중 집현실에서는 대통령이 고위 참모진과 회의를 하거나 때로는 외국 국가원수들과 정상회담을 열기도 합니다. 이 밖에 인왕실, 리셉션 만찬장, 그리고 소규모 모임을 위한 식당이 있습니다. 충무실은 정상회담이나 외국 귀빈들을 위한 공식만찬이 있은 후 열리는 언론브리핑에 사용됩니다.


본관앞 대정원본관 앞 확 트인 넓은 잔디밭은 대통령 내외분이 참석하는 각종 야외 행사장으로 사용됩니다. 대정원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행사는 국빈을 위한 공식 환영식입니다. 대통령과 외국 국가 원수는 육군, 공군, 해군 및 해병대 의장대를 사열합니다.




청와대영빈관[ 靑瓦臺迎賓館 ]


대규모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건물 로써 1978년 1월에 착공하여 그해 12월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이 곳 영빈관은 18개의 돌기둥이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건물입니다. 특히 전면에 있는 4개의 돌기둥은 2층까지 뻗어 있는 높이가 13m에 둘레가 3m인 기둥입니다. 내부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가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영빈관은 말 그대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행사장으로 이용됩니다. 또한 100명이상 대규모 회의 및 연회를 위한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2층에도 1층과 똑같은 홀이 있는데 1층은 접견장으로, 2층은 만찬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관저[ Presidential Residence of Cheong Wa Dae , 靑瓦臺官邸 ]

현재의 관저를 완공하기 전, 구 본관 2층이 대통령 관저로 사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은 공적 계기에 사용되기도 했지만, 공간이 제한적이라 외빈들을 맞기에 적절치 않았습니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소하고자, 1989년 새 대통령 관저를 건축하기 시작했고 1990년 10월 완공됐습니다. 관저는 팔작지붕의 전통한옥으로 목재는 강원도 명주군에서 벌채한 홍송을 사용했습니다.
대통령 관저는 생활공간인 본채, 접견공간인 별채, 전통양식의 뜰과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저의 대문은 한국의 전통 한옥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삼문입니다.


이 밖에도 수궁터,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 칠궁 등 여러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



[참고링크]

청와대 홈페이지

http://www.president.go.kr/kr/cheongwadae/introduction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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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청와대를 설계하신 선배님은 어떤분이신가 가 궁금합니다.


당연히 대외비 일 것이며 역시 정보가 없네요.



확인 해볼 수 있었던 것은...

2010년 9월 달에 생을 달리하신 김정철 정림건축 명예회장님 께서 작업을 하셨던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정림건축 이라고 하면 건축하는 이들은 모를리 없는 사무소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