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2015. 6. 29. 14:19ㆍ사랑하는 아빠가...
새파랗게 질린 입술을 하고도
더 놀지 못해 안달이 났다.
돌아가야 하는데...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다음에 또 오면 되잖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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