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슬했네 벼슬했어~~ 오잉~? 정말 벼슬 했네...!!!! 임신 기간에도 그러하고 출산때도 그랬고 감사하게도 애플이가 세상에 나와서 육아를 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도 모든 아빠들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런가요...? ^^;;;...) 실상 저는 흔히 말하는 가부장적인(?) 남자는 아니지만(내 생각에는.. ㅡ,.ㅡㅋ..흠흠..) 살갑게 말을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어느날... 애플맘이 몸이 좋지 않아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아마도 몸살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갸~ 물갖다줘~" "차게 말고 따뜻하게..." "자갸~" "자갸~" "자~갸~~~" ㅡㅡ;;;.... 어차피 해줄거면서 툴툴거리는 제 성격도 있으니... 그때 저는 침대옆에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져다 주고 앉아서 뭐좀 할려고 하면 그 찰나에 시켜주시는.. 더보기 [맘마미아] 전세계가 잊지 못할 육아 블로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실 블로그 제목 생각할때도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아빠블로거 님들, 그리고 엄마 블로거 님들... 모두 그러하셨겠지요. 이름, 제목하나 만드는데 며칠 밤낮으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웹주소 문제도 있고 하니... ^^;;;... 도메인 관련해서는 역시 어렵네요. 선점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셔서 말이지요. 애플맘이 연극,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저 역시 좋아하는 편이라... (연애시절 많이 보여주지 못한게 좀 미안하긴 합니다... ㅡ.ㅡ;;;....사실 좀 이 아니라... 많이...) 게다가... '맘마' 라는 단어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성본능의 포스~ 결국.... 낙점 된 제목은... "맘마미아~" 입니다. '전 세계가 잊지 못할...' ^^;;;;;...... 나중에 애플이가.. 더보기 아침이 밝아오면 그대를 떠나야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시간의 여행을 하면서 많이 긴장했던 탓인지?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더니... . . . 이젠 세상 모르듯이 자는구나... 아빠는 다시 일터로 가야 하는데... 아침해가 뜨면 아빠는 돌아가야 하는데... 아 섭섭하다.... . . . 라고 말하려고 하고 있는데에~~~ 앵~!! 하면... 아빠가 머가 되냥.. =,.-;;;;;.... 그나저나 진짜 이산가족이네... 짧은시간이지만... 엄마말씀 잘듣고 있어.. 알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공주마마 호송 대작전 공주마마를 모시고 장거리를 이동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후아... 서울서 내려 가는데 휴게소만 벌써 다섯번째... 마마... 좀 봐주시죠...??!! ^^;;;;; "어흠... 불편하구나... 좀 쉬었다 가자꾸나..." "네~ 마마... -,.=^" 지금시각 오후 11시 10분... 또 휴게소에 들어왔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나는 당신의 TV가 Full HD TV 였으면 좋겠어...!!?? 응...?? 애플맘과 연애할때 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었지요. '혼수? 다 필요없고 TV 만 좋은거 사자...' 업무상(?? 응..??) 멀티미디어에 관심도 많았던 저는 미디어 기기에 대한 바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좋은 TV 사길 잘 했다 생각들때가 있습니다. 영화 볼 때... 드라마 볼 때... 다큐멘터리 볼 때... NGO 나 Discovery 등을 볼때는 더더욱 그 장관에 빠져들고 말았지요. 그런데.... 이때 만큼은 정말 큰(?) TV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습니다. '초음파 영상' 생물시간에나 보일 법 한 생물체의 움직임...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는데도... ㅎㅎㅎ...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헤...헤...' *^___________^* 애플맘이 병원에 다녀오는 날이면 ..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