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뿔...
엉덩이에 뿔2014 여름 / 집 / 나들이 출발 전 혼나서 울다가 가자는 말에 웃다가몇 안되는 우는 사진 중 하나 요즘은 하루에도 여러번 울었다 웄었다 하네요.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도록 마냥 놔두는 것이 아이를 위한 교육일까이제 알 것은 다 알아듣는 시기인데 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혼내다가 나중에 아이한테 외면당하는건 아닌가(?) 후안이 두렵기도 하고... 휴... 힘들다... 내 맘 알지...??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