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도 도착했고...황족장님한테 사연도 보내놨고... 이번엔 꼭... 성공하고 말겠어... 좀 만 기다려라.... "마누라야... 예쁜말로 살갑게 대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알잖아... 내 스타일인거... 그래도 노력해 볼게...생일 축하하고... 고맙다.사랑한다." ... 아... 근데 입이 근질거려 못참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