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1 : 물이 많이 들어 온 것 같지 않아?삼촌2 : 금방 잠길것 같아.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빨리 나가야 해.아빠 : 그치? 응..? 그치... 그치...?? 맞아... 비상상황인데 이거... ... 심각한 우리의 이야기는 생사의 고비를 고민하고 있지만그녀는 신경따위 주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