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준비시간..
애플이가 우리에게 온 이후... 그 동안 소홀했던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예전같으면 아파서 밤새도록 식은땀을 흘리다가도 아침이면 조금 나아졌다는 이유로 병원조차 갈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감기에 주사도 맞아보고... 으으~~~. 이 많은걸 언제 먹을까... 내일은 드디어 내시경 검사 . . . 아무쪼록 건강에 이상이 없기를... 그나저나.. 애플아.. 아빠 약 좀 먹자... 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