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보내고 다시 맞이한 주말 아침... 애플이를 재워놓고 외출나가신 애플맘... 애플팝은 아직 꿈나라... 아놔~ 피곤하네... 나 좀 꺼내주어~!!! 응...? 이상한 기운을 느낀 애플팝은 실눈을 뜨고 조심스레 옆을 쳐다봅니다. 으윽... 애플양... 프리즌 브레이크...!!! 고이 잠든 줄 알았는데... 어느새 자리에 앉아서 탈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