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중 잘 안풀리고 머리가 아파서 백록담에 다녀왔습니다.
불금이네요. 일이 너무 안잡혀서 잠깐 바람쐬고 왔습니다. 아마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가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변했네요. 바닥에 데크도 깔려있구요. 예전에 돌바닥을 밟고 올랐던 기억이 나는데... ^^;;;;;..... 검색중에... 네이버의 위엄.. 이란 글을 봤더니 천왕봉 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백록담 을 찾아봤더니 역시나... 참 고생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보너스로 항공사진도 한 컷~!!! ^^... 불금 되세요.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