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멍 멍~!!
2014. 10. 7. 00:12ㆍ사랑하는 아빠가...
동물병원 옆에서 한참을 앉아있다.
이웃 이모하고 다정다감(?)하게...
아직 동물을 키우자는 이야기는 하진 않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
.
.
사실 아빠도 동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동물이 힘들어 할까봐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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