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TV가 Full HD TV 였으면 좋겠어...!!?? 응...??
2011. 7. 1. 11:32ㆍ사랑하는 아빠가...
애플맘과 연애할때 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었지요.
'혼수? 다 필요없고 TV 만 좋은거 사자...'
업무상(?? 응..??) 멀티미디어에 관심도 많았던 저는 미디어 기기에 대한 바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좋은 TV 사길 잘 했다 생각들때가 있습니다.
영화 볼 때...
드라마 볼 때...
다큐멘터리 볼 때...
NGO 나 Discovery 등을 볼때는 더더욱 그 장관에 빠져들고 말았지요.
그런데....
이때 만큼은 정말 큰(?) TV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습니다.
'초음파 영상'
생물시간에나 보일 법 한 생물체의 움직임...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는데도...
ㅎㅎㅎ...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헤...헤...'
*^___________^*
애플맘이 병원에 다녀오는 날이면
퇴근과 동시에 외칩니다.
'DVD는...?'
지금은 애플이를 무사히 출산해서 이젠 초음파 영상 볼 것 없이 직접보면 되니 좋긴 한데요...
기다림에 설레여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TV가 Full HD TV 였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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