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 지극한 아드님께서...
2018. 3. 20. 10:46ㆍ사랑하는 아빠가...
자기랑 놀라주느라...
(엄마도 없이...!!!) 데리고 다니느라
힘드신 아버님을 위해서
저 혼자 먹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초코과자를 나눠 주신다.
아.... 내가 자식을 잘 못 키우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맙다...
근데 말이다.
.
.
.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
아빠는 말이야...
초코과자 초코렛 부분을 좋아한다.
그리고 너 생선 좋아하지?
그건 아빠가 좋아해서 그런거야.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아빠는 생선 머리보다 몸통을 좋아한다.
뭐...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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