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오고 계십니다.

2012. 8. 28. 10:07이런저런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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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모습입니다.

흐린날이지만 선선하고 살짝 기분좋은 날씨입니다.

(태풍 소식만 아니였다면...)


지방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출근길에 떨어진 신호등을 한 열개는 본거 같다면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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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곧 오실 모양입니다.

바람도 간간히 불고 보슬비처럼 살살 뿌려줍니다.



큰 사고치지말고 조용히 지나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그럼 다음엔 다시는 못오게 '방문사절'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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