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마마를 모시고 장거리를 이동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후아... 서울서 내려 가는데 휴게소만 벌써 다섯번째... 마마... 좀 봐주시죠...??!! ^^;;;;; "어흠... 불편하구나... 좀 쉬었다 가자꾸나..." "네~ 마마... -,.=^" 지금시각 오후 11시 10분... 또 휴게소에 들어왔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