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를 만난지도 천일을 훌쩍 넘은 천이백삼십이일째 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동생(태풍)이가 태어날텐데...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사촌 동생들 때문에 골치가 좀 아파 보인다.딴에는 독차지 하던 사랑과 관심을 빼앗기기 싫어서? 혹은 되돌려 놓기 위해서... ... 걱정 하지마... 아빠는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꾸준히... 혼내줄게... ㅡ,.ㅡㅋ... 말 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