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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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빵이 중요합니다.
나도 아픈데...자기가 아프다며 선빵을 치고 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죽 끓일 준비를 했습니다 당근 +1/4 “당근 한 토막을 획득 했습니다” 파 +1/4 “파 한 줌을 획득 했습니다” . . (아파서 잠깐 자리비움) . . 홧김(?)에 당근을 조졌습니다. 파도 조지고 계란 +2 “계란 두알을 획득 했습니다.” 채에 받쳐 알끈을 없애버렸습니다. 부들부들 하겠네요. . . (짧게 쓰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ㅡ,.ㅜ;;;;....) . . 이제 죽 끓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두르고.... 두르고...??? 참기름이 없습니다. . . (참기름 사러 감) . . 이제 끓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아까 조져 놨던 녀석들을 지져줍니다. 안색이 변하는 순간 다시마..
2020.05.05 -
항상 다짐 하는 것....
중 하나... 아빠 치고는 매번 사소한 걸로 야단(?)을 많이 치는 편이다. 아빠는 근엄하고 큰 일이 생겼을때 혼내는 것이지 자잘한 걸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나는평소에 하는 잔소리가 더 좋다.오히려 큰 일이 벌어졌을때는 담담하게 대하자고... 녀석은 얼마나 더 놀랬겠어... ㅎㅎㅎ 언제나 안전은 우선이라며...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