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옆에서 한참을 앉아있다.이웃 이모하고 다정다감(?)하게... 아직 동물을 키우자는 이야기는 하진 않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 사실 아빠도 동물을 좋아하긴 하는데...그 동물이 힘들어 할까봐서 말이지...

지난번 특템 리스트중 스티커북 입니다. [관련글] 2013/02/16 - [사랑하는 아빠가.../특템박스] - 어디 한번 원없이 붙여봐~~ 스티커 붙이기에 한참 재미를 붙이신 애플양에게 선물해주려고 한참을 뒤적거렸던 아이템 입니다. 조그마한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는 것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것이라 두뇌개발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서칭하던 중에 레이더망에 걸린 것이 바로 요놈입니다. ▲ 상상출판사, 붙여도 붙여도 동물스티커왕 400장 게다가 동물, 식물을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애플양에게 제격이다 싶었습니다. 200만부 돌파...!!! 유아스티커북 1위에 빛나는(응??) 빤짝이 스티커... 내부 구성은 의외로 단순한 구성입니다. 다를 이유도 없어보이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

설 전부터 사주려고 벼르고 있었던 스티커북. 사실 블로그 에 뜨는 광고를 보다가 알게된 책입니다. 요즘 애플이가 뭔가를 붙이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기도 하고 조그마한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를 하는 동작이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이야기도 생각나고... 찜해둔 녀석들을 주문해 버렸습니다. ^^* 게다가 이게 감질맛나게 한두장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수백장이... ㅎㅎㅎ 애플아 어디 한번 힘닿는 데까지 붙여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