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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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을 보내주셔서요... . . . 그와 함께 지내온 시간이 적지 않은데... 설마 그동안 이 같은 큰 웃음이 없었을까 싶지만 요절 복통의 웃음은 있었지만... 지금의 이 미소와는 다르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ㅎㅎㅎㅎ
2016.07.03 -
소유권 분쟁
소유권이 이전된 물건에 대한소유권 주장... 그리고 투쟁... ...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시간이 지날 수록 좀 거세지는 느낌이... [관련글] 이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정서적 으로 문제가 될 소지는 없는지 알아봐야 겠다. 2014/10/23 - [사랑하는 아빠가...] - 내 사랑을 돌리도... 2014/10/19 - [사랑하는 아빠가...] - 이 의자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2015.06.07 -
아기가 아기를...
아기가 아기를 봐준다. ... 동생이 생겼네...갓난 아이를 본 게 아마도 첨이지? 아이를 보듬은 손이...이제 동생 나와도 걱정이 없겠구나. 그나저나 얼굴크기 어쩔거야... 흑흑...
2014.08.22 -
손님이 오고 계십니다.
... 오늘 아침 출근길 모습입니다.흐린날이지만 선선하고 살짝 기분좋은 날씨입니다.(태풍 소식만 아니였다면...) 지방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출근길에 떨어진 신호등을 한 열개는 본거 같다면서...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면서... ... 손님이 곧 오실 모양입니다.바람도 간간히 불고 보슬비처럼 살살 뿌려줍니다. 큰 사고치지말고 조용히 지나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그럼 다음엔 다시는 못오게 '방문사절' 할겁니다.
2012.08.28 -
쭈나 오빠~ | 이모부 언제 와요~??? 네에...???
어릴적 동네 친구에게 엄청 부러운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애플팝은 딱 형제만 있었고 친구는 막내 여동생이 하나 더 있지요. 어머니께 동생 만들어 달라고 떼를 쓰던 때가 생각납니다. 동생이 부러운 것은 시대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의 공통인가 봅니다. . . . "이모부 언제 와요?" 설마 나를 기다리는 것인가? 했지만... 역시나... ㅡ,.ㅡ... 이모부가 가면 애플이가 당연히 따라갈테니까... 쳇... 애플이가 아직 뱃속에 있을때 였습니다. 준하오빠가 애플이가 빨리 보고 싶다며 뛰어다니더니 갑자기 빵빵해진 배를 잡고 뒤뚱뒤뚱... 애플이가 여기 있다면서... ㅎㅎㅎ... 지금도 생각만 하면 웃음이 납니다. . . . 욕심이 대단한 오빠인데 애플이를 위해서는 모든걸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