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아침 바람도 뚫고 달려간 강원도 목장.목장 안 양들을 다 먹여 키울 심산인지 먹이 그릇을 한아름 들고 쉴새없이 뛰어다닌다. 그렇게 즐겁나...??? 나도 저럴 때가 있었겠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녀석을 겨우 잡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