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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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새파랗게 질린 입술을 하고도더 놀지 못해 안달이 났다. 돌아가야 하는데...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다음에 또 오면 되잖아... 응...?
2015.06.29 -
매헌기념관에 다녀왔어요.
일요일... 지칠대로 지쳐 허리가 늘어나 버릴 정도로 축 쳐져서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역시나 애플양은 이미 에너지 풀업~!!! 기동 상태에서 있습니다. 밥통에 밥도 없겠고... 옳타구나 외식을 결정합니다. 사실 며칠전 애플맘이 스뽜게뤼~ 가 먹고 싶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지요. 저는 생긴거 하고 다르게(?) 워낙에 패스트 푸드니 스파게티니 느끼한 음식을 사랑했지만 애플맘이 먹고 싶다고 한건 몇 번 안됩니다. 그래서... 맘 변하기 전에 얼른 얼른...애플이를 앞세워 서둘러 집을 나섭니다. 얼마전 부터 찍어둔 스파게티 집이 있습니다.크디 큰 레스토랑도 아니고 그냥 분식점 정도의 크기이고 또 위치가 고등학교 앞입니다. 그런데 꽤 유명? 한 모양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옆 분식집이 유명세를 빨리 타긴 하지요...
2013.08.13 -
목욕했어요~~~♥ 당근 누드샷...!!??
백만년만에 목욕하는 느낌... 물놀이를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데 자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 . 손이 쭈글쭈글 해질때까지 놀았다는 소식이... ^^;;;;;;...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ㅜㅜ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