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애플이를 만난지도 벌써 570여일이 넘어가네요. 꾸준하게 소식 만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애플이를 만나고 나서 그래도 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가 '맘마미아'블로그를 만들고 (사실 엄청 고민했던 제목) 여러 아빠, 엄마 블로거 님들을 알게 되고 많이 배우고 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3년은 좀 다른 의미의 뜻깊은 새해가 되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선도 이제 이틀남았네요. 결과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새로운 2013년이 되는데 한 몫 해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어떤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을까요... 가능하시다면 소원 하나씩 적고 가주세요. 난중에 애플이가 글을 알고 읽게 될 때쯤.... 아직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
2012.12.17 -
[+94] 애플이가 벌써 이런것도 따라합니다.
오랜(?) 철야를 마치고 요 며칠은 애플이와 놀아주기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으헉... 다들 그런다고 하지만... 팔불출 아빠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애플이가 쵝오~!!! 인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앗 공식적인 얼굴 공개가 이번이 첨인가요...? ^^;;;....) 태어난지 보름이나 지났나요..? 머리를 가누려고 용을 씁니다. 이제 1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는 시점에서 어제 대단한 발견을 합니다. 손가락(을 튕겨서) 딱딱 (소리내는)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지요. 하나, 둘, 셋, 넷... 박자도 맞추어서... (으악... 그나저나 저 손톱... 어쩔거야.. .ㅡ,.ㅡ;;;...) 이거 소리만 안났지... 박자감각도 있고... 뱃속에 있을때 클래식을 왕창 틀어주었는데... 이전글 참고 2011..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