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하는 아빠가...

[+94] 애플이가 벌써 이런것도 따라합니다.


오랜(?) 철야를 마치고 요 며칠은 애플이와 놀아주기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으헉...


다들 그런다고 하지만...
팔불출 아빠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애플이가 쵝오~!!!  인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앗 공식적인 얼굴 공개가 이번이 첨인가요...?  ^^;;;....)




태어난지 보름이나 지났나요..?
머리를 가누려고 용을 씁니다.

이제 1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는 시점에서 어제 대단한 발견을 합니다.
손가락(을 튕겨서) 딱딱 (소리내는)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지요.


하나,
둘,
셋,
넷...

박자도 맞추어서...


(으악...  그나저나 저 손톱... 어쩔거야.. .ㅡ,.ㅡ;;;...)


이거 소리만 안났지...  박자감각도 있고...
뱃속에 있을때 클래식을 왕창 틀어주었는데...



태어나서는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 K] 같은 음악 프로그램도 모두 다 즐기고...

우리 애플이는 음악적 재능이 풍부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네.. 네...   저 팔불출 맞나 봅니다. ㅡ,.ㅡㅋ.....



내친김에 '팔불출' 에대해서 알아보렵니다.  ^^*...

팔-불출 / 八不出

은 어리석은 사람...  그것도 보통이 아니라 매우~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라 합니다.



다른 말로
 
팔불용(八不用), 팔불취(八不取),

이라고도 합니다.



관련어휘로

'바보', '못난이', '팔푼이', '팔삭동이'

 가 있네요.


괜히 파고들었습니다.
궁금함이 더 늘어 버렸습니다.

왜? 팔 이라는 글자가 붙어가는 것일까요...

팔불출(八不出) 이라 함은...
전후좌우 그리고 전좌, 전우, 후좌, 후우를 뜻하는 여덟곳...
사방팔방 어느곳으로도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보잘것 없는...

팔불용(八不用) 은 어느 곳에도 쓸모가 없는 이겠고. 팔불취(八不取) 는 어느하나 취하지(가지지) 못한다는 뜻이겠네요.


요즘같아선... 딸바보 라는 어휘로 대체되어졌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딸바보가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를 지칭하지 정말 바보를 일컷지는 않는 것처럼
팔불출 등등 도 예전에는 비슷하게 사용되었던 모양인 듯 합니다.



아래 링크한 블로그로 가보시면
이 몇가지 단어만으로 꽤 많은 것들을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하네요.



[참고]
블로그 : 브선생은 언제나 배고프다
http://oolistenoo.blog.me/120116963002





'사랑하는 아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판 붙어보실 깝쇼?  (4) 2011.09.11
축하해 주실거죠...???  (8) 2011.09.02
[+94] 애플이가 벌써 이런것도 따라합니다.  (6) 2011.08.31
아빠 힘내세요...  (0) 2011.08.31
최종병기... 엄마의 외출  (2) 2011.08.14
아빠의 거짓말....  (10)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