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블로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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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m OK... T_T
엄마는 멀리 외출... 십분이 멀다하고 몰려오는 고난이도 미션들... 하지만 괜찮아... 예상하고 있었던 일들 이잖아.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포기하지 마라... 좌절하지 마라... (아빠)넌 할 수 있어...
2016.10.03 -
건강히만 자라다오!!??
'속 썩여도 괜찮으니 아프지만 말아라...' 하는 마음... . . . 하지만, 완쾌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까맣게 잊어버려요. "으이구.. 말 좀 들어라...!!!" "이거 왜 여기다 놔둔거야....!!!" "XX야~~~!!! 이게 뭐야~~~!!!" ^^;;;;;;;.....
2016.09.18 -
하늘의 달을 따주세요~
하늘에 예쁜 달이 떳다. 애플이에게 예쁜 달을 보자고 하다가 질문을 던졌다. 보통 연인중 여성이 남성에게 던질 법 한 실현 불가능 한 질문을 먼저 선수 친다. "나 저거(예쁜 달) 따 줘~" 그런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그녀의 대답이 돌아왔다. "여기 있어요" . . . 요즘 그녀의 어휘 구사력에 새삼 놀라는 중
2016.09.18 -
미안해 얘들아....
너희들의 훈육 방법에 대한 엄마와 충돌이 있었어... 엄마는 매를 들지 않아야 한다는 쪽이고 아빠는 필요할때는 눈물 콧물 쏙 빠질 정도로 엄하게 대해야 한다는 편이지... 글쎄 너희는 세상이 하나하나 배우고 체득해 가는 과정이 처음이니 어디로 튈지 모르는게 당연한데 그런데 말이지... 아빠 엄마도 너희가 처음이고 부모가 된 것도 처음이니 맘처럼 쉽지가 않다. 가끔 너희들이 아웃 오브 컨트롤 될때면... 그럴때 마다 이성적으로 대하겠다 생각 해오다가 감정적(?)으로 대하기 일쑤일 때마다 너희들을 보듬기에 아빠가 그릇이 넘 작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곤 해... 엄마랑 언성이 높아졌을때.... 소리르는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와 안아달라며 올려다 보는 모습에 한 풀 꺾이긴 했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에 어쩔..
2016.09.12 -
날 위해서가 아니야.... 절대..!!??
병원 갔다 나오면서 점심겸 들었다가 애플양의 시야에 포착되어 주문했어요. 이따 마트가서 장난감 사기로 한걸로 땜방 하려 했는데 실패한건 안비밀. ㅜㅜ . . . 그리고.... ㅇㅇ???
2016.09.06 -
전세계가 잊지못할(응..??) 맘마미아에서... [2015년 12월자]
i n v i t a t i o n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Yes이런 분들께 드립니다!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No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2. 이메일 주소를 ..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