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조깅하는 아주머니들만 선캡을 착용하는 것은 아니지요... 응...? 패션아이템...???. . .처음에 쓰고 다닐땐 별로 안내켰는데... 자꾸 보다보니 적응 되어버렸음.

우기를 대비하여 갖춰 놓은 아이템들...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폭우로 도저히 산책을 나갈수가 없어서 사용불가... . . . 장마가 끝나가고 마침 산책하기 좋은 비가 내립니다. "산책 갈까?" "네~네~ 네에~~~!" (평소에도 산책을 엄~청 좋아함) "그럼 준비해야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장화를 신고 우산을 챙기고... 집 근처 공원에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스튜디오 ZIP 에서 촬영했습니다.오늘의 소품은 당근가방과 플라스틱 장난감 입니다. 요즘들어 시크한 표정을 자주 선봬 주시네요. 역시 여자들에겐 노소를 불문하고 빽이 쵝오 인가요? ^^;;;.... 애플아.. 그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