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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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워즈니악에게 보낸 제주도 여고생의 편지
궁금했던 내용이 풀렸습니다. 워즈니악에게 보냈던 편지의 내용이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참조글] 2013/03/08 - [이런저런생각들] - 애플의 아버지 스티브 워즈니악이 제주도 여고생에게 보낸 이메일 월간제주교육 3월호에 실렸던 내용이었군요. 제주포럼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준비와 안내를 도왔다고 합니다. 워즈니악의 편지 앞부분에 사인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던 부분이 바로 학생의 편지를 읽고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양연수 학생의 메일 내용입니다. 양연수(세화고등학교 3학년) 스티브 워즈니악 씨! 저는 한국의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제주 세화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의 이름은 양연수입니다. 5월 31일, 저는 제주포럼의 자원봉사자였어요. 그 당시에 저는 당신을 멀리서 볼 수 있었죠. 그리고..
2013.03.08 -
애플의 아버지 스티브 워즈니악이 제주도 여고생에게 보낸 이메일
ㅇㅇ...?? 애플이 아빠는 전데요... ^^;;;;... 다름이 아니고 애플의 아버지 격인 워즈니악이 제주도의 여고생이 보낸 이메일에 대한 답을 해주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착한 부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성공한 다른 CEO 들에 비해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계속에서 작은 나라(물론 우리의 위상이 충분히 올라가 있긴 하지만요) 의 섬에 사는 제주도의 여고생들에게 성심으로 답변해 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보낸 편지의 양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낸 메일의 내용은 아직 잘 모르겠구요. 아래는 워즈니악이 답변해준 이메일 내용입니다. First, I would be happy to send you a signed card of mine. Just send me..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