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밤기차를 타고 고향에 왔지요. 지방... 특히 고향에 밤중에 내려올때면 잊고있던 새삼스러운 일들이 느껴지곤 합니다. 아직 12시를 넘지않은 시간에 택시를 제외한 대중교통은 끊겨버립니다. 아~~~ 아빠의 길은 멀고 험하네요. 애플아 쫌만 있음 아빠가 간당.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