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려던 찰나, 문 앞에서 눈시울을 적시더니만.... 결국 엄마 아빠를 소환시키다니... ㅜ,.ㅠ . . . 아들은 이렇게 키우는 거라고들 하지만... #의사쌤은 왜 안오시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