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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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면 그대를 떠나야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시간의 여행을 하면서 많이 긴장했던 탓인지?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더니... . . . 이젠 세상 모르듯이 자는구나... 아빠는 다시 일터로 가야 하는데... 아침해가 뜨면 아빠는 돌아가야 하는데... 아 섭섭하다.... . . . 라고 말하려고 하고 있는데에~~~ 앵~!! 하면... 아빠가 머가 되냥.. =,.-;;;;;.... 그나저나 진짜 이산가족이네... 짧은시간이지만... 엄마말씀 잘듣고 있어.. 알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07.03 -
110628 축~!!! 시작~!!??
인생을 살아가다 보니 몇 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 힘들게 아웅다웅 하며 살아가는 것....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세상... 돌이켜 보면 그리 길지 않지만 적다고 만 할 수도 없는 인생에 또 하나의 전환점... . . . 많은 이들의 기대와 축하와 격려속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 . . 좀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지만 즐겁게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있으니 . . . 고맙고... 감사해... 부족한 초모아빠지만... 널... 위한 마음은 이 세상 여느 아빠 못지 않은 프로 아빠이려고 노력하니깐... 앞으로... 잘 지내보자... ^^*.. 사랑한다.... 인증샷..!!! 애플 엄마가 몇 번 사용하셨던 제품입니다. 유X@#양행(사진에 다 보이는데. ㅡ,.ㅡ;;..) [첨1] '계획..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