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를 대비하여 갖춰 놓은 아이템들...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폭우로 도저히 산책을 나갈수가 없어서 사용불가... . . . 장마가 끝나가고 마침 산책하기 좋은 비가 내립니다. "산책 갈까?" "네~네~ 네에~~~!" (평소에도 산책을 엄~청 좋아함) "그럼 준비해야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장화를 신고 우산을 챙기고... 집 근처 공원에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