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애플이가 벌써 이런것도 따라합니다.
오랜(?) 철야를 마치고 요 며칠은 애플이와 놀아주기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으헉... 다들 그런다고 하지만... 팔불출 아빠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애플이가 쵝오~!!! 인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앗 공식적인 얼굴 공개가 이번이 첨인가요...? ^^;;;....) 태어난지 보름이나 지났나요..? 머리를 가누려고 용을 씁니다. 이제 1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는 시점에서 어제 대단한 발견을 합니다. 손가락(을 튕겨서) 딱딱 (소리내는)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지요. 하나, 둘, 셋, 넷... 박자도 맞추어서... (으악... 그나저나 저 손톱... 어쩔거야.. .ㅡ,.ㅡ;;;...) 이거 소리만 안났지... 박자감각도 있고... 뱃속에 있을때 클래식을 왕창 틀어주었는데... 이전글 참고 2011..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