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지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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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줘서 고마워~ (애플이 38주+2일간의 기록, Part III)
2011년 03월 23일 엄마의 발이 심하게 부었어. 임신전에도 걷는 걸 싫어해서 걸어다니는 데이트는 기억에 없을정도인데 그런 엄마가 애플이를 뱃속에 넣고 다니느라 다리가 많이 부었어. . . . 뱃속에 있을때 이야기도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아빠 목소리가 태아에게 좋다고 하던데... 너무 쑥스러워서 ㅡ,.ㅡ;;;;..... 엄마하고 애플이하고 아빠밖에 없는데도 그게 안되네.... 대신... 클래식 음악 많이 들려줬잖아... ^^... 기억하지..? 이전글 2011/08/08 - [정보] - 아기에게 노래불러주기 쑥스러운 아빠님들께... 임신 29주차 엄마 : 허리, 등 부분의 통증이 잦고 쉽게 피로하며 얼굴까지 붓기도 함. 아기 : 눈동자가 완성되며 초점 맞추기 시작. 엄마의 감정변화를 알아..
2011.09.22 -
와줘서 고마워~ (애플이 38주+2일간의 기록, Part II)
2010년 12월 16일 애플아~ 이제 안정기 인가보다. 심장 소리도 우렁차고... 콩닥콩닥~ 콩닥콩닥~ 잘은 모르겠지만 눈 처럼 생각되는 부분도 보이고. 척추도 예쁘게 자랐구나. ^^*.. 임신 15주차 엄마 : 호르몬 분비량 안정적. 배, 가슴, 엉덩이 부위의 살트임 생김. 아기 : 목이 생김. 신체기관들이 발달. 약 7.5cm, 28g 정도. 손가락에 지문 생김. 주요발달은 마무리단계로 유산확률 낮음. ※ 튼살 전용 크림으로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함. ※ 엄마가 35세 이상이면, 다운증후군이나 신경관결손 등의 질환 유무를 확인위해 혈액 및 양수검사를 할 수 있음. 2011년 01월 27일 검사를 하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나봐. 평소에도 하던 둘레, 길이 등등... 걱정 없는 척 했지만... 팔다리, 손..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