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애플이를 만난지도 벌써 570여일이 넘어가네요. 꾸준하게 소식 만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애플이를 만나고 나서 그래도 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가 '맘마미아'블로그를 만들고 (사실 엄청 고민했던 제목) 여러 아빠, 엄마 블로거 님들을 알게 되고 많이 배우고 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3년은 좀 다른 의미의 뜻깊은 새해가 되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선도 이제 이틀남았네요. 결과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새로운 2013년이 되는데 한 몫 해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어떤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을까요... 가능하시다면 소원 하나씩 적고 가주세요. 난중에 애플이가 글을 알고 읽게 될 때쯤.... 아직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