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처럼 엄청난 습득력을 발휘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요즘 집에서 작업을 할 일이 조금 있어 노트북을 꺼내놓았습니다.
물론 애플이가 손을 대면 안되지만... 어쩔수 없는...
부득불, 아빠가 컴퓨터로 작업하는 모습을 자주 옆에서 보게 되었지요.
응...??
그러던 애플이는 이제는 본인이 직접 컴퓨터를 만지려고 합니다.
게다가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제법 능숙하게 컴퓨터를 만진다는 것이지요.
.
.
.
그럼 애플이의 컴퓨팅 실력을 함 보실까요...??? ^^*...
노트북이 이제 생명이 다해가는 듯 합니다.
이 작은 영상 만드는데도 반나절이 다 지나가네요.
배터리도 이미 죽었고. 이젠 무선인터넷도 끊기고 있습니다.
팬소리는 경비행기처럼 들립니다.
ㅡ,.ㅜ... 으헝.. 애플아...
아빠 새해 선물로 컴퓨터 어떻게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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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무척 예쁘네요. 벌써부터 저렇게 초롱초롱한 눈망울이라니!
컴퓨터도 능숙하게 만지고요.
애플팝님이 없으실 때 혼자서 컴퓨터를 하는 게 아닐까요? ㅎㅎ
아,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은 설마.....
아빠의 마음을 읽고 애플양이 도와준 건가요? 헉... ^^;
린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다행히 제가 잡아서 파손은 피했지만...
데미지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요즘 애들 컴퓨터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저도 조카가 혼자 마우스하는거 보고 깜짝놀랬다죠
사실 애플이는 사용한다기 보다는...
흉내내는 게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제 갓 두살이 되어가는 녀석이 보는건 있어서 흉내를 자주 내는것 같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