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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가...

시크한 토끼군 유혹하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는 좀 흐리긴 하지만 우울하지는 않은 주말...


근교에 식당을 찾아 갔습니다.





식당에 들어 갈때는 몰랐는데 이곳에는 토끼를 놓아 키우더라구요.

아마도 애완용 인듯 한데


애플이가 정신이 팔렸습니다.



'토끼양~  짜탕(사탕)줄게 나랑 놀아요~'

'......'


시크한 토끼군...

(사실 '군'인지 '양'인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이가 이렇게나 가까이서 유혹하는데 당췌 눈길 한번 주질 않습니다.



'아놔~ 도대체 뭐가 부족한거지? 내가 글케 매력이 없어?'

'......'


침묵으로 일관하는 토끼군...

그래도 조금 바라봐 주긴 하네요.


.

.

.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자리잡고 앉아 있는 토끼군...

짜식이 분위기 잡고 있어...  ㅡ.,ㅡ;;;....


결국 토끼군을 유혹하는데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