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밤의 촬영장 집에 돌아와 코로나 예방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소독제를 태풍군 손에 쥐어주며 빨리 발사 해달라고 각인 시키고 엄청 큰 소리로 씻어대며... (속으로는) 자 봐라~~~. 집에 들어오면 항상 손을 씻어야 세균에 감염이 안된다고 학습시키고... 딱히 학원이나 별도 교육을 안시켜 보겠다고 엄마랑 얘기한 뒤로 얼마나 피곤한 길을 선택한 것인가 새삼 느끼면서도 어쩔수 없는 현실... 코로나 덕에 집에서 학습을 하니 집중을 못하는 듯 하지만 부모는 그 마음도 몰라주고 혼내키기만 하지... 어쩜 그렇게 혼내기만 할가 있냐고??? 너무하지 않냐고... 음... 내 이야기야... 애플양~~. 아빠가 미안하다. 나도 처음이잖냐. 다음에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더 잘 할수 있을거 같아... 혼내놓.. 더보기 선빵이 중요합니다. 나도 아픈데...자기가 아프다며 선빵을 치고 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죽 끓일 준비를 했습니다 당근 +1/4 “당근 한 토막을 획득 했습니다” 파 +1/4 “파 한 줌을 획득 했습니다” . . (아파서 잠깐 자리비움) . . 홧김(?)에 당근을 조졌습니다. 파도 조지고 계란 +2 “계란 두알을 획득 했습니다.” 채에 받쳐 알끈을 없애버렸습니다. 부들부들 하겠네요. . . (짧게 쓰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ㅡ,.ㅜ;;;;....) . . 이제 죽 끓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두르고.... 두르고...??? 참기름이 없습니다. . . (참기름 사러 감) . . 이제 끓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아까 조져 놨던 녀석들을 지져줍니다. 안색이 변하는 순간 다시마.. 더보기 라가-비아 | 이거 한정판 아닌가요??? 명절보다 더한 트래픽을 뚫고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왔지요 힘든 이동시간을 보낸 아빠에게 보상을.....아빠가 좋아하는.... ㅎㅎㅎㅎ 어??? 그런데... 지난 설날에 아빠가 사다 놓은게 그대로 남아 있었나 봐요. #오비라거 #라가 #비아 역쉬 맥주는 #라거 더보기 항상 다짐 하는 것.... 중 하나... 아빠 치고는 매번 사소한 걸로 야단(?)을 많이 치는 편이다. 아빠는 근엄하고 큰 일이 생겼을때 혼내는 것이지 자잘한 걸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나는평소에 하는 잔소리가 더 좋다.오히려 큰 일이 벌어졌을때는 담담하게 대하자고... 녀석은 얼마나 더 놀랬겠어... ㅎㅎㅎ 언제나 안전은 우선이라며... 더보기 그림공부?? ㅇㅇ~~!! 그림공부!! 태풍군과 올만에 그림공부... 요즘 빠져 있는 브롤스타즈 항상 그렇지만, 결국은... 내가 더 좋아해.. ㅜ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