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되면 당연하게도 관심사는 아이들의 교육이 되지 않을까 찾아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그리고 교육에 관련된 프로그램도 아니긴 하지만 tvN D ENT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 김지석씨의 형이 출연을 했는데 상당히 마음에 남는 말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글제목에 썼던 말... 물론 지금의 국내 교육은 많이 바뀌어 졌음을 느끼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되는 주제임이 확실하지요. 특히나 부모의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구요. 영상을 보면 대략적인 소개 이후에 문제풀이 형식등이 진행 되는데... 앞으로 자주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 . 아 참... 제목에 나왔던 You are not the kind of genius we are looking for... 옥스포트 1등 수석입학자가 캠브릿..

개인적으로 도서관과 서점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별마당 도서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들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도 솟구치는 게으름으로 강남둥지를 떠난 이후 오랜만에 강남 코엑스에 들르게 되었습니다.코엑스 몰이라는 상업공간에 여러 상점들 가운데 하늘과 시각적으로 만나는 이 곳에어찌보면 책으로 쌓은 견고한 성곽과도 같은 웅장한 느낌이 더 색다르게 다가왔는지 모르겠어요. 이름은 도서관 이긴 하지만우리가 그 동안 머리속에 생각해 왔던... '도서관' 과는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쇼핑몰의 휴식공간에 도서관의 기능이 접목되어졌다고 보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네이밍이야 어찌되었건 이런 공간이 여타 도서관에 좋은 영향을 전해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 와보아야 할텐데 이 게..

최근 찾아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사실 드라마는 자주 보기보다는 마시러 나가면서 지나치다 잠시 서서 보다가 하곤 했는데...이번 드라마는 조금 관심이 갔습니다. #JTBC 의 #SKY캐슬 입니다. 의사가문의 가업을 이어가기 위한선택받은(?) SKY캐슬의 거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입시지옥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에 표현된 여러 이벤트들이 이슈가 되고 이게 실화인가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이쯤 되고보니 #드라마 와 #현실 의 차이가 더더욱 궁금해지는데 사실 저는 현실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일들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강남 입시교육 전쟁을 다뤘던 드라마 중에서 어린아이의 DNA 검사를 시작으로 아이의 진로등을 판단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미리 해야 한다고... ..

Se강변북로를 오가며 낯선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한강에 왠 전투함이 정박해 있는게 아니겠어요? 며칠이 지나도 게다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어서 의아해 하였지만찾아봐야지 하면서 매번 잊어버리곤 했는데드디어 (역시 게으른...) 검색에 성공(?) 했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 라네요. 언제나 처럼(?? 뭘 얼마나 했다고... ^^;;;...)관련 정보지는 아래 다운로드에 올려놓습니다. 육지에서 주료 생활을 하는 일반인들에게 배는 약간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왠지 마음도 들뜨게 해주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려는 엄마 아빠께서는 옷 매무새 단단히 챙기셔야 합니다.날이 많이 추워진 관계로 강바람이 매서웠거든요. ... 아참...중요한(?) 관람안내를 빼먹었네요. 태풍이랑 둘..

애플양 학교 준비물 구매하면서 태풍군 것 까지 두개 구매한김에 남들(?) 다 하는 언박싱(???) 흉내만 내본... 영상입니다. ^^;;;... 원들 안그렇겠습니까 마는...영상 참 어색하네요. 좀 재미있게 꾸며보고 싶었는데 쉽질 않네요. ㅡ,.ㅜ... 학교에서 보내준 '구입 안내서'를 바탕으로 제 마음대로 인터넷에서 구입했습니다.중요한 것은 오카리나의 구멍이 너무나도(?) 다양하다는 점인데요. 혹시 오카리나를 구입해오라는 내용을 전달 받으신 엄마, 아빠 께서는 꼭 구멍형태를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 고생 안하시려면요. 폭풍검색(?)을 하고나서 ...구운 오카리나는 꼬맹이들이 취급하기 어려울 거 같고근데 소리는 당연히 좋을거 같고...이건 이러쿵... 저건 저러쿵........ 저희는 '영..

아이들과 함께 온전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소중한 토요일이지만아빠는 바쁜일이 있어 출근을 했습니다. 다른 아빠들처럼 아이들을 품에 안고 물고 빨고(?) 하질 못하는 조금은 소심한 아빠이지만부득이 바쁜일정이 생겨 출근한 책상머리앞에서 업무관련 자료를 찾다가 밥상머리가 눈에 띄어 또 들어봅니다. 지혜롭던 우리의 선조들은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었고 행하여 왔다고 합니다.일제시대때 이것을 바꾸기 위한 조치가 있었다고도 하고요. 주입식 교육으로 바꾸기 위해서... 교육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오늘 집을 나서기전 아이와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과 답이 오고 갔습니다.그래서 이 강연이 귀에 들어왓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실수도 많지만...오늘 또 하나 배워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