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투표소 투표가 마감되고많은 시간,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투표를 마치고 왔다는 소식들이 각 종 매체와 SNS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왜 일어나는 걸까요... 물론 소셜네트워크의 발달로 인한 영향력도 없진 않겠지만그만큼 투표의 중요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인식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유튜브에 PlanBideo 님은24시간의 투표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주셨습니다. 기차 한번 지하철 다섯번, 버스 세번 고속버스 한번 비행기 한번 총 24시간의 여정... 나의 한 표가 모든 것을 바꾸지는 못한다는 걸 알지만 우리의 한 표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게시 시간: 2012. 12. 8. 18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선거 참여를 위해 ..

이제 선거일자가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집으로 배달되어지는 인쇄물에도 투표소의 위치가 나옵니다.하지만 지난번 같은 사태가 우려되기에 미리 다시 확인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내 투표소 찾으러 가기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01. 기본정보 입력 간단한 몇가지 자기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02. 검색완료 파란색 박스에서처럼 투표소명 / 관할구역 / 건물명 / 투표소주소 / 투표소 약도 / 등재번호 가 결과에 나타납니다. 투표소 약도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투표소의 위치를 지도로 확인이 가능하네요. [참고사항]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다시한번... 지참물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또는 그외 관공서나 ..

안철수 후보 사퇴로 사라지듯 하던 '청와대 이전' 이 어제 문재인 후보가 다시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 중앙청사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늘 소통하고 함께하겠다. 청와대는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면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기게 될 것 비서실 조차 대통령과 멀리 떨어져서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만나려 해도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권위적인 곳이다. 그 넓은 청와대 거의 대부분이 대통령을 위한 공간이고, 극히 작은 일부가 수백 명 비서실 직원들의 업무 공간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곳이었다. 제가 청와대에 근무할 때부터 잘못된 것이란 생각을 품어 왔다. 대통령이 된다면 실천해 보겠다...

공약보기는 기존에 내용과 다른게 없습니다.e-book 정보가 새로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아래 링크 따라가시면 나머지 후보들의 내용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 이네요. 공약보기 | e-book 보기 공약보기 | e-book 보기 [참고링크] 제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vote.necpr.go.kr/ * 중앙선관위 메인 홈페이지에 접속이 잘 안됩니다. 저만 그런건지... 메인 페이지 말고 서브 페이지로 접속하면 조금 원활합니다.

오늘 저녁 후보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프로가 있어 소개 합니다. KBS 특별기획시사기획 창 :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들 12월 11일(화)밤 10시 20분 ... 1. 프로그램명 : KBS 특별기획 국민선택 2012 2. 기획 의도 ● 대선후보는 대선캠프의 도움을 받아 선거를 치른다. 당이라는 조직과 달리 캠프는 꼭 당원일 필요도 없고, 대선 승리라는 목적에 따라 모인 한시적 조직이다. 대선캠프는 후보의 또 다른 얼굴이다. 대 선캠프에 몸을 담은 뒤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캠프 사람들은 인재풀이 되기도 한다. 과거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대선 이후 공직에 진출했다. 대선은 한 사람의 대통령을 뽑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수많은 임명직 공직자도 뽑는 것이다. 지금까지 언론은 대선주자에 모든 관심..

12월 19일...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꼭.. 투표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