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노동계약서를... 응...??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부하고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애플이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부분까진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자꾸 관심이 가네요. 오늘은 눈에 띄는 기사를 하나 발견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게재된 사진 한장으로 모든 이야기가 표현이 될 듯 합니다. ▲ 백미현씨가 딸 승민이와 작년에 맺은 '홈아르바이트 계약서'. 쓰레기 분리수거 알바비로 책정된 5백원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정한게 아니다. 마라톤까지는 아니어도 협상과 거래가 필요했다. ⓒ 안소민 더불어 기사글 인용합니다. "진짜 경제교육은 돈을 어떻게 쓰냐에 달려 있죠. 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기부'나 '봉사'이야기를 하게되요...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