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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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왠일인가 싶었다. 그렇게 좋아하는 고기를 앞에두고 배부르다며 안먹는다고 하다니... . . . . 결국은 먹을거면서.. ㅡ.,ㅡ;;;;....
2014.09.27 -
잠시후 이 아이는...
잠시후 이 아이는 꼬기(아직 발음이 부정확함)를 3인분을 (혼자서) 드시게 된다. 우~~앙.. 대다나다. 그리고 나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짱~짱~' 을 연신 외쳐댔다.
2014.08.12 -
[동영상] 애플이의 크리스마스 이브...
'아이고 잘 하네~~~!!''후~' 해 '후우~~~~!!' '후우~~~' '잘했어요~ 짝짝~ 짝~ 짜악~!!!' 애플양은 빵이라면 사족(?)을 못쓸정도로 좋아합니다.아빠를 닮은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것을 싫어라 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ㅋ....못먹는게 없어 신기할 정도지요. 아.. 맞다. 오늘 아침에도 견과류 한봉지를 다 먹었더군요.이제서야 안 사실이지만... 아침마다 한봉지씩 먹었다는 이야기가... =,.ㅡ;;;;.... 불판 주위를 서성이는 애플양...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고기를 먹을 분위기를 먹을 건가봐요.불판만 올렸을 뿐인데... 벌써부터 주변을 서성입니다. '암 냠냠~' (빨리 고기를 달라~) ... 지글지글... 지글지글... 마늘 듬뿍...매콤 새콤한 김치도 듬뿍...버섯도 주변..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