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식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부쩍 영화나 TV 드라마에 건축가가 자주 등장한다. 물론 등장인물의 캐릭터 이지만... 그들의 삶과 고민등을 이야기 해주는 부분은 거의 전무하죠. 사회적 관심은 높아질 지언정 정작 필요한 부분은 얻질 못하는 실정인것 같습니다. 물론 건축을 공부하려는 학도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되겠지만... 건축을 배우지 않는... 일상의 삶을 영위하는 보통사람들 조차도 집을 떠나서... 건축을 떠나서 살진 못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과 밀접한... 혹은 삶의 근본을 다루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건축가 입니다. . . . 한나라의 대통령이 사는 집을 설계했다는 건축가가 자신 소유의 집 하나 가지고 있지 않을까? 선생님댁에 업무차 찾아뵈었던 적이 있는데... '..

처음 소개 하는것 같습니다. 애플팝은 건축디자인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10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애플팝이 모셨던 선생님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편성 및 일정은 계획되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프로그램 >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로 들어가시면 '말하는 건축가 / Talking Architect' 가 있습니다.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1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ttp://www.biff.kr/ 영화감독님은 보시듯 정재은 감독님 이십니다. 작은 체구에 가녀린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