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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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전화하고 싶게 만드는 카툰 하나...
얼마전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애플팝 : 여보세요울엄니 : 누구세요~? 팝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들려~~??(운전중이라 핸즈프리 모드여서 잘 안들릴 수 있어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엄 : ...엄 : 목소리 잊어버리겠다. 전화도 안하냐... 아.... 사실 제가 좀 무심한 아들이기도 하지만...매번 연락 드려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그러질 못하네요.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이러는 건지... ... 문든 이런 카툰이 있어 스크랩 해왔습니다.인터넷에 조금 떠도는 내용이라 글쓴이가 있는것도... 없는것도 있네요. 일단 작자가 기록된 내용으로 가져왔습니다.혹시나 틀린 정보라면 말씀해주세요~ 스압이 좀 있습니다. ^^;;;...
2013.01.16 -
아이와 소통해가는 부모...
학생시절... 나중에 사회나가면 이런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학생때 공부했던 수많은 것들이 머리에 얼마나 남아있나 싶습니다. 오늘 뉴스기사 중 '엄마의 문자 흡수력'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문자.. 훗... 저정도는 할 수 있어... 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가 갑자기 학창시절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은 쉽게 생각이 들지만... 또 몇년이 흘러 애플이가 성장했을때...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혹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살~짝 들었습니다. 나도 이런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관련기사 `엄마의 문자 흡수력` 놀라운 요즘 엄마들... http://cast.wowtv.co.kr/20120..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