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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와 쇼콜라 친구들~~!!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초콜릿을 만들어 볼 거에요. 와~~. 달콤달콤 초콜릿.. 생각만 해도 자동으로 웃음이 나오네여. 먼저, 쵸콜릿을 만들려면 뭐가 필요한가요?? - 녹여서 사용할 초콜릿 버튼 - 초콜릿 봉투 - 모양틀 - 받침종이 - 포장봉투, 포장끈 - 초콜릿을 녹여줄 뜨거운 물(절대 주의) 그리고... 제일 중요한 준비물이 필요해요. 명심하세요. 마지막으로 - 아빠를 준비하세요. 다른건 다 없어도 마지막거는 꼭 있어야 초콜릿을 만들 수 있어요.
2017.03.19 -
아빠의 마음은...
풍선을 들고 뛰어 내려 보라고 했다. 이젠 더이상 속질 않는다. 제길슨... ㅠ.,ㅡ;;;.... . . .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은 같아... 네가 좀 더 높이 날 수 있게 해주고 싶어...
2017.02.14 -
Music is My Life~!!
요즘 음악에 부쩍 관심을 보이기 시작...드디어 본인 소유의 헤드폰이 생겼어요. 앉아서도 춤을 출 수 있다며 댄스 시전하는 애플양... [관련글]2014/08/13 - [사랑하는 아빠가...] - 뮤즈
2015.09.06 -
[+94] 애플이가 벌써 이런것도 따라합니다.
오랜(?) 철야를 마치고 요 며칠은 애플이와 놀아주기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으헉... 다들 그런다고 하지만... 팔불출 아빠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애플이가 쵝오~!!! 인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앗 공식적인 얼굴 공개가 이번이 첨인가요...? ^^;;;....) 태어난지 보름이나 지났나요..? 머리를 가누려고 용을 씁니다. 이제 1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는 시점에서 어제 대단한 발견을 합니다. 손가락(을 튕겨서) 딱딱 (소리내는)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지요. 하나, 둘, 셋, 넷... 박자도 맞추어서... (으악... 그나저나 저 손톱... 어쩔거야.. .ㅡ,.ㅡ;;;...) 이거 소리만 안났지... 박자감각도 있고... 뱃속에 있을때 클래식을 왕창 틀어주었는데... 이전글 참고 2011..
2011.08.31 -
아빠의 거짓말....
수요일... 동이 트기전 이른 새벽 어머니는 어직 초등학생인 두형제를 깨웁니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이미 옷을 챙기시고 안집과 연결된 가게의 셔터를 살짝 들어올려 놓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아버지와 아이들이 목욕탕에 가는 날이었지요. 목욕탕에 들어가신 아버지는 애벌샤워를 하시고 가운데 있는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탕으로 스르르륵 들어가 앉으십니다. 온탕앞에서 주저주저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아버지는 시원하다고 들어오라 하십니다. 옆에 계신 삼촌, 아저씨도 입을 맞춘듯 부추깁니다. 속았습니다. ㅡㅡ;;;;;;...... . . . 잠이 와 죽으려고? 하는 애플이를 다독이며 "다 먹었네~ 좀만 더 먹자~" "먹고 자자~" 라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은 절반정도밖에 먹지 않았던 상황인데 말이죠... ^^;;;;.....
2011.08.10 -
아기에게 노래불러주기 쑥스러운 아빠님들께...
이런저런 글들 찾아 읽어보면... 뱃속에 있을때 부터 아이와 좋은 음식들만 먹여주고... 나쁜 것들은 아예 멀리하고... 좋은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자주 이야기를 하고.... 여행도 다니고... 노래도 불러주고... . . . 노래도 불. 러. 주. 고.... 허헉... 애플맘과 저밖에 없는데도 왜 그렇게 쑥스러운지요... ^^;;;;;.... 그래도(그래서...??) 복중에 있을 때부터 상당히 신경을 썼던 부분이 태교음악 이었습니다. 오늘은 애플이가 시도때도 없이 들었던 음악들을 소개 할까 합니다. Mozart Effect 101 Boost your IQ & EQ with Mozart? 문구가 눈에 띄네요... ^^... 제목에 이끌려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과연 모짜르트 효과란 무엇일..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