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2)
-
2세 이하 유아 TV 보여주지 말아야 겠습니다.
요즘 애플이가 한참 뽀로로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아침에 아빠가 출근할 때도 보는둥 마는 둥...이제 18개월 이지요...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다 문득 눈에 띄는 헤드라인이 있습니다. '칭얼대는 애기 달려려 TV 보여줬다가는…' 역시나 인터넷 뉴스들의 머릿글은 자극적이네요. 너무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 기사들을 많이 보아 왔기에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헌데 우리아이들을 위한 기사거리는 쉽게 지나치지를 못하겠습니다. 역시나 아이에게 TV를 보여주지 말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맞벌이 주부가 퇴근후 2살배기 아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TV를 틀어주었는데 이제는 밥은 안먹고 TV만 본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미국 연구진의 연구결과,유아 때 지나친 TV 시청은 ..
2013.01.08 -
아이의 코건강 관리...
어른인 상태에서도 코가 막히면 머리가 띵~하고 집중도가 떨어져 답답합니다. 요즘 애플이도 콧물 범벅이어 젖병을 물려놔도 숨이가빠 잘 먹지를 못합니다. 애플맘은 답답한 마음에 코를 닦아내보지만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얼마나 닦아 냈는지 이제 코앞에 수건만 가져가도 울며불며 난리가 납니다. 콧물 등으로의 코막힘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저렴한(중요... ^^;;;;....) 방법, 게다가 특히 영유아에게 권장되는 방법이 식염수 국소분무 하는 것이라 합니다. :: 영아 수유 시 수유 시 특히 어려움이 있는 시기입니다. 식염수 국소분무 와 비강 흡입기를 이용하여 수유전 약 15~20분 전 코안에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세 이상 유/소아 스스로 코를 풀 수 있으므로 수증기를 흡입하면서 하루 5~..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