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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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 날 때부터 차도녀... 흑흑... 아빠 상처받았어...
'2011년 5월 27일은 애플이가 저희 부부에게로 온 날입니다.' . . . :: 2011년 5월 25일 (38) 업무협의차 출장길에 올랐던 제게 문자가 왔습니다. 애플맘은 마지막 검진차 병원에 가서 바로 입원 하라는 진단을 들었다고 합니다. 태동은 좋은데 유도분만을 하는게 낫겠다고... 통화를 하면서 애플맘은 바쁘면 혼자 처리 하겠다고 일 보라고 했습니다. 그게 되나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행히 동행하던 이사님께서 편의를 봐주셔서 차를 돌려 병원으로 향합니다. . . . 예비아빠로서 준비할 것들을 챙깁니다. 먼저 아빠가 된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립니다. 정보를 얻어야지요... . . . 애플맘을 만나서 예전에 가려다 실패했던 삼겹살 집을 찾았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힘내라고... 도착시간은 3~4시..
2011.07.08 -
아이의 시력관리, 출생후부터 바로바로...
출생 직후 정상적인 시력 발달 정도 → 물체를 어렴풋이 볼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이 있을 때다.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데, 초점이 흐린 흑백 사진을 보듯이 그렇게 세상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사물을 뚜렷이 주시를 못하므로 계속 눈동자가 움직여 사시를 발견하기 힘들다. 안과 검진을 통하면 발견이 가능하다. 시력 관리 시력 관리는 출생 직후부터 이루어져야한다. 그러나 아직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눈 검사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선진외국의 경우는 아기가 태어나면 소아안과 검진을 받게 되어있는데, 아직 우리의 경우는 특별히 부모가 요청하기 전에는 안과 검진 항목이 빠져있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신생아기에 나타나는 안과 질환은 영아 내사시와 외사시, 영아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혈관 발달이 제대로 안되어 망막에 이상..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