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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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삼촌1 : 물이 많이 들어 온 것 같지 않아?삼촌2 : 금방 잠길것 같아.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빨리 나가야 해.아빠 : 그치? 응..? 그치... 그치...?? 맞아... 비상상황인데 이거... ... 심각한 우리의 이야기는 생사의 고비를 고민하고 있지만그녀는 신경따위 주질 않아요.
2016.05.29 -
만들긴 했는데...
(그 놈의 게으름 때문에) 얼마 남지않은 짧은 기간에 여권 만들려고... 오밤중에 온 가족이 총 출동하여 자는 녀석 깨워서 찍어 본 사람만 안다는 사진을 힘들게 찍고... 뽑고... 자르고... 새벽처럼 구청에 달려가 신청하고... 여권 나오는 날 밥숟가락 제쳐두고 뛰어가서 수령하고... 여권정보 전송 해주었다. 되었어...!!! 이정도면 짧은 시간에 훌륭했어...!!! . . . 그리고 여행을 떠났다. 우리집 남자들만 버려진 채로...
2015.10.28 -
[정보] 나를 자유롭게 하는 속초
속초 관광안내지도 [다운로드]
2015.10.23 -
동해바다 다녀 왔어요~
[관련글]::1일차 여행지 강릉 관련 정보 업데이트 했습니다. http://mommamia.tistory.com/299 ::사진 앨범 보러가기여행사진 갤러리 :: 1일차(집-경포대)- 출발~언제나 그렇듯, 출발전 한 컷~!!! - 휴게소강원도로 가는 길은 멀고도 멀지요.휴게소에 들러서 식사를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국도로 나가서 막국수 한그릇에 묵사발도 좋은데 아쉽. - 경포대 도착, 모래놀이저녁이 다 되어 쌀쌀...점퍼 장착후 모래놀이 집중 제트스키에 올라타보기도 하고요. - 숙소숙소를 잡았어요.넓은 침대가 우왕굿... 나갈 생각을... ㅡ,.ㅡㅋ.... - 저녁식사바다에 왔으면 회를 한접시...애플양은 계속 김밥(?)말이에 집중 김밥 말고 - 먹여주고 - 맛있어??? (꼭 물어봄) - 해변산책 애플양..
2013.09.17 -
일하던 중 잘 안풀리고 머리가 아파서 백록담에 다녀왔습니다.
불금이네요. 일이 너무 안잡혀서 잠깐 바람쐬고 왔습니다. 아마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가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변했네요. 바닥에 데크도 깔려있구요. 예전에 돌바닥을 밟고 올랐던 기억이 나는데... ^^;;;;;..... 검색중에... 네이버의 위엄.. 이란 글을 봤더니 천왕봉 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백록담 을 찾아봤더니 역시나... 참 고생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보너스로 항공사진도 한 컷~!!! ^^... 불금 되세요.
2013.03.15 -
아기에게 노래불러주기 쑥스러운 아빠님들께...
이런저런 글들 찾아 읽어보면... 뱃속에 있을때 부터 아이와 좋은 음식들만 먹여주고... 나쁜 것들은 아예 멀리하고... 좋은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자주 이야기를 하고.... 여행도 다니고... 노래도 불러주고... . . . 노래도 불. 러. 주. 고.... 허헉... 애플맘과 저밖에 없는데도 왜 그렇게 쑥스러운지요... ^^;;;;;.... 그래도(그래서...??) 복중에 있을 때부터 상당히 신경을 썼던 부분이 태교음악 이었습니다. 오늘은 애플이가 시도때도 없이 들었던 음악들을 소개 할까 합니다. Mozart Effect 101 Boost your IQ & EQ with Mozart? 문구가 눈에 띄네요... ^^... 제목에 이끌려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과연 모짜르트 효과란 무엇일..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