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애플맘의 절친('사랑'이네..)을 만나러 일산에 다녀왔을때 입니다. 사랑이는 8개월 아이인데 장난감이 제법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이에게 사주려고 했다가 때를 놓치고 못사준 아이템 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애플이가 아기의 장난감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다시금 생각해보니 애플이에게 장난감을 그리 풍족하게 사주질 못했다는 생각에 반성을 합니다. 애플이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변명거리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저희 집의 지출은 먹거리의 비중이 높습니다.'높다' 라는게 그저 높다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높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장보기에 참여를 자주 못했지만...크게 보는 장(간단한 그날그날 식재료가 아닌 마트 구입 단위)은 제가 없으면 안되지요. 기사 + 짐꾼 이 필요하니깐요. ㅜ,.ㅡ;;;... 애플이를 ..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