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빵이 중요합니다.
나도 아픈데...자기가 아프다며 선빵을 치고 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죽 끓일 준비를 했습니다 당근 +1/4 “당근 한 토막을 획득 했습니다” 파 +1/4 “파 한 줌을 획득 했습니다” . . (아파서 잠깐 자리비움) . . 홧김(?)에 당근을 조졌습니다. 파도 조지고 계란 +2 “계란 두알을 획득 했습니다.” 채에 받쳐 알끈을 없애버렸습니다. 부들부들 하겠네요. . . (짧게 쓰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ㅡ,.ㅜ;;;;....) . . 이제 죽 끓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두르고.... 두르고...??? 참기름이 없습니다. . . (참기름 사러 감) . . 이제 끓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아까 조져 놨던 녀석들을 지져줍니다. 안색이 변하는 순간 다시마..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