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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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소방차가 애앵~ 애앵~
내가 먼저 가야 해요~ 애앵~ 애~앵~불났어요 불났어요~ 애앵~ 애~앵~불을 끄러 가야해요~ 애~애 애~애 앵~ ...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로보카폴리..그리고사운드 북... 크 ㅋ. 큰일...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요. ㅡ,.ㅜ... ... 괜히 애들이 좋아하는게 아니었어요.
2013.12.30 -
백만년 만에...
백만년 만에...??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트리라는 것을 만들어 봤습니다. 의도는 아니였지만... 모두 사우나에 다녀오자는 말에 '난 안가...'라고 해서 저만 빼고 가족들이 사우나 나들이를 갔습니다. 가족들을 사우나에 태워다 주고서는 몇달째 구입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던 코트를 사려고 코엑스에 들렀습니다. ... 공. 사. 중... ... 실은 얼마전 방문을 해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공사 범위가 점점 더 커져서 영화관, 수족관 제외하면 거의 모든 곳이 공사중 이나 다름 없을 정도 입니다. 요즘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영화라도 볼까 하여 극장 앞까지 가봤지만 역시나 주말 영화관은 빈틈이 없습니다. 결국...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 왔지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깜짝 이벤트 처럼 트리를 후다..
2013.12.23 -
[동영상] 애플이의 크리스마스 이브...
'아이고 잘 하네~~~!!''후~' 해 '후우~~~~!!' '후우~~~' '잘했어요~ 짝짝~ 짝~ 짜악~!!!' 애플양은 빵이라면 사족(?)을 못쓸정도로 좋아합니다.아빠를 닮은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것을 싫어라 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ㅋ....못먹는게 없어 신기할 정도지요. 아.. 맞다. 오늘 아침에도 견과류 한봉지를 다 먹었더군요.이제서야 안 사실이지만... 아침마다 한봉지씩 먹었다는 이야기가... =,.ㅡ;;;;.... 불판 주위를 서성이는 애플양...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고기를 먹을 분위기를 먹을 건가봐요.불판만 올렸을 뿐인데... 벌써부터 주변을 서성입니다. '암 냠냠~' (빨리 고기를 달라~) ... 지글지글... 지글지글... 마늘 듬뿍...매콤 새콤한 김치도 듬뿍...버섯도 주변..
2012.12.25 -
전세계가 잊지못할(응..??) 맘마미아에서...
전세계가 잊지 못할(응...??) 블로그 맘마미아에서... 2012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저도 초대장이라는 걸 배포해 볼 기회가 찾아오네요. 깜빡 잊고 지나가 버릴뻔 했는데... 저에게도 배포할 수 있는 5장의 초대장이 와 있더라구요. 주의깊게 봐서 망정이지... 못봤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아깝게스리...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
2012.12.21 -
[Xmas 특집] 저작권 침해없이 블로그에 배경음악넣기...
애플팝은 개인적으로는 홈페이지, 블로그에 BGM이 들어가 있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내용을 보는데 정신이 없기도 하고 저는 따로 음악을 듣고 있어서 BGM 과 중복될때면 짜증이 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네요.물론 즐겁게 보낼만큼 썩 좋은 기분 그리고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분위기 마저 무거우면 정말 가라앉아버릴 것 같아서 말이지요. 블로그나 개인매체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에 따른 기준들도 많이 생겨나기도 강화되기도 하였습니다.(맘마미아 블로그는 저작권을 항상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http://www.komca.or.kr/CTLJSP 특히나 요즘 대선 홍보음악에서도 저작권 위반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에는 고용변호사라면서..
2012.12.18 -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애플이를 만난지도 벌써 570여일이 넘어가네요. 꾸준하게 소식 만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애플이를 만나고 나서 그래도 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가 '맘마미아'블로그를 만들고 (사실 엄청 고민했던 제목) 여러 아빠, 엄마 블로거 님들을 알게 되고 많이 배우고 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3년은 좀 다른 의미의 뜻깊은 새해가 되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선도 이제 이틀남았네요. 결과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새로운 2013년이 되는데 한 몫 해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어떤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을까요... 가능하시다면 소원 하나씩 적고 가주세요. 난중에 애플이가 글을 알고 읽게 될 때쯤.... 아직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
2012.12.17